조달청이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조달청 국민기자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국민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국민 참여 기반 정책 소통’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민이 직접 알리는 조달 정책의 현장
새롭게 출범한 ‘2026년 조달청 국민기자단’은 조달 행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단순히 정부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해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기자단은 앞으로 조달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 현장을 취재하며, 일반 국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조달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가공하여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수혜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범정부 차원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흐름
현재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보도자료는 총 26,080건에 달하며,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수많은 부처와 위원회가 실시간으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달청의 이번 국민기자단 출범 역시 이러한 범정부적인 투명한 정보 공개 및 국민 소통 강화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특히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경제 및 산업 관련 부처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조달 행정의 특성상, 국민기자단의 활동은 복잡한 공공 조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참여를 독려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조달청은 국민기자단 운영을 통해 국민 참여 기반의 정책 소통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는 기존 관 주도의 홍보 방식보다 높은 친밀감과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기자단 활동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홍보에 반영하고, 조달 행정이 국민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국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하여 소통의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